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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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상진으로부터 한예슬 지켰다

기사입력 2015.01.10 22:23 / 기사수정 2015.01.10 22:23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에서 주상욱이 한상진에게 주먹을 날렸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20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사라(한예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민혁(한상진)은 사라를 찾아가 "태희 버리고 내 편에 서요. 이강준 처리해줄 테니까"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사라는 "거절입니다. 길이 아니면 아예 가지 마라. 사금란의 잘못된 결혼으로 얻은 교훈이에요"라고 쏘아붙였다.

한민혁은 "자존심 한 번 세워달라는 게,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라며 사라를 힘으로 제압했고, 이때 한태희가 나타나 주먹을 날렸다.

한태희는 "어디다가 손을 대. 내가 분명히 얘기했지. 사라 씨 이제 내가 지킬 거라고. 한민혁 네놈이 근처에만 나타나면 바로 나타날 거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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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녀의 탄생' 한상진, 한예슬, 주상욱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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