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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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수 한정식 앞에서 '식사거부' 돌발 상황

기사입력 2015.01.10 11:37 / 기사수정 2015.01.10 11: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멤버들이 식사를 거부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1박 2일'은 전라남도 여수를 배경으로 '한국인의 세끼'를 전하며 점심식사로 여수 한정식을 맛볼 기회를 얻게 됐다.

유호진 PD는 최근 녹화에서 1박 멤버 여섯명 전원에게 음식을 권해 멤버들은 입맛을 다시며 '먹방'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즐거운 먹방을 준비했지만 제작진이 숨겨놓은 비밀장치에 "나 안 먹을래!"라며 식사 거부까지 선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충격에 빠졌던 멤버들은 각종 '속임수'로 서로를 속이는가 하면, '물귀신 작전'을 시도하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1박 2일' ⓒ KBS 2TV '1박 2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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