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매드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 'PIECE OF MINE(피스 오브 마인)'의 타이틀곡 '화(FIRE)'로 10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10일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엑스에 따르면 지난 9일 정오 공개된 '화'는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다음뮤직 등을 비롯한 각종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매드 소울 차일드의 '진실'을 비롯, 팔로알토, 주영 등 국내 음악계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한 음반답게 수록곡 다수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만들어낸 타이틀곡 '화'는 매드클라운의 전매 특허인 귀에 때려 박는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of Mad Child Soul)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과 그 심정을 표현해 내고 있다. 또한, '화(FIRE)'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과 대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격렬하게 사랑을 하는 연인으로 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활발히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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