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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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기회'라는 큰 선물, 초심 잃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5.01.10 09:23 / 기사수정 2015.01.10 09:2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EXID가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가운데 멤버 하니가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회'라는 큰 선물을 받았어요. 절대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하는 EXID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하니는 한복을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EXID '위 아래'가 에이핑크 'LUV'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1위 수상자로 EXID가 호명되자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터트렸다. EXID 멤버들은 "그동안 고생했던 저희 멤버들 너무 고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EXID는 "저희 힘으로 올라온 게 아니라 많은 대중 여러분들,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 값진 1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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