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범죄 현장 목격 '강렬 첫 만남'

▲ 하트투하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하트투하트' 천정명과 최강희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9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1회에서는 차홍도(최강희 분)가 고이석(천정명)의 정신상담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연히 고이석이 쓴 책을 읽게 된 차홍도는 정신과 상담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갔다. 같은 시각 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던 고이석은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다. 

이때 차홍도는 고이석의 만년필이 환자의 목에 꽂힌 장면을 목격했다. 이후 고이석과 차홍도는 나란히 경찰서로 가게 됐다. 고이석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차홍도는 진술을 거부했다.

한편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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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트투하트' ⓒ tvN 하트투하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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