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장근석, '못생김' 발언에 누리꾼 "귀여워"

▲ '삼시세끼' 장근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장근석의 발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 편' 제작발표회가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나영석 PD, 신효정 PD,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참석했다. 

'삼시세끼' 장근석은 "얼굴이 너무 못생기게 나와 팬들이 실망할까봐 걱정되긴 한다. 하지만 캐스팅 제의가 들어온 뒤 내 손으로 무엇을 만들고 단절된 상태에서의 제 자신에 대해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시세끼' 장근석은 "나영석 PD님과 두 형들 덕분에 섬 안에서 있던 순간들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장근석 재밌네", "'삼시세끼' 장근석, 저정도가 못생겼다니 그럼 다른 남자들은 어떡해", "'삼시세끼' 장근석, 걱정 하는 모습 귀여워', "'삼시세끼' 장근석, 더 보고 싶네", "'삼시세끼' 장근석, 본방사수해야지", "'삼시세끼' 장근석 제작발표회에서도 예능감 넘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장근석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 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마련하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전 작품을 바탕으로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전라남도 신안군 만재도에서 생활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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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시세끼' 장근석 ⓒ 권태완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