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9 15:12 / 기사수정 2015.01.09 15:12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새 항해를 준비한다. 유난히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낸만큼 봄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이종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신년 하례식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원 사장은 "비 온 뒤 땅이 굳 듯 지난 시련은 발전의 계기이자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며 "선수단과 프런트 임직원 모두 심기일전하여 팀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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