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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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유성은, 본방사수 독려…통통해진 모습 '눈길'

기사입력 2015.01.09 09:45 / 기사수정 2015.01.09 09:45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유성은이 '칠전팔기 구해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유성은은 지난 8일 뮤직웍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저녁 11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첫 회가 방영됩니다! 통통해진 제 모습 드라마 통해 꼭 확인해주세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촬영장에서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예전에 비해 많이 통통해진 볼살과 빅사이즈의 블랙 리본핀이 눈길을 끌었다. 

유성은은 극중 외모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가수 지망생으로, 남들보다 유달리 통통한 몸매를 지닌 이우리 역을 연기한다. 그는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총 10kg 몸무게를 불리는 과감한 변신을 해 드라마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유성은은 "이우리는 실제 데뷔 전 나의 모습과 닮아 있어 더욱 애착이 간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몸무게를 불리고 귀엽고 밝은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댄싱9'의 김용범, 안준영 PD가 의구투합해 서바이벌, 예능, 음악방송, 시트콤 등 복합장르의 흥행코드를 집약한 뮤직드라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유성은 ⓒ 뮤직웍스 공식 페이스북]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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