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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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측 "열애설 사실 아냐, 좋은 일 숨길 이유 없다"

기사입력 2015.01.09 07:42 / 기사수정 2015.01.09 07:4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정우성 측이 9일 오전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우성 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니 '아니다'라고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우성 씨 성격 자체가 '그렇다'와 '아니다'가 확실한 편이다. 좋은 소식이 생기면 굳이 숨길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해 영화 '신의 한 수'와 '마담 뺑덕'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난 정우성은 본인이 직접 제작, 주연에 나선 '나를 잊지 말아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정우성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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