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 관심…"설마"

▲ 이준 열애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의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이준씨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습니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관계는 아닙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본인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면서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을 하고 싶은 청년입니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준이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해 평범한 여성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준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이준 열애설, 아닌 것 같아", "이준 열애설, 차라리 본인이 밝힐 것 같음", "이준 열애설, 있어도 좋고 없으면 더 좋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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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준 열애설 부인 ⓒ 엑스포츠뉴스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