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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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힘들었던 영화? 1위는 매트릭스”

기사입력 2015.01.08 12:06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1)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중 ‘매트릭스’를 가장 힘들었던 영화로 뽑았다.
 
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존윅’ 기자간담회에서 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많은 영화를 했지만 가장 힘들었던 영화는 ‘매트릭스’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트릭스의 경우 액션을 처음 본격적으로 시도한 작품이다. 그 때 쌓은 경험으로 인해 지금의 ‘존윅’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존윅’의 홍보를 위해 7년 만에 내한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 오후 7시에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진행하고 9일 캐나다로 출국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영화 ‘존윅’은 모든 것을 잃은 전설의 킬러 존 윅의 처절한 복수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해 아드리안 팔리키, 윌렘 데포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국내 개봉.
 
[사진 = 김한준 기자]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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