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본(42)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8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스케줄차 홍콩으로 출국하는 이본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원조 패셔니스타 이본은 블랙 컬러의 롱 코트와 빈티지한 데님으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화사한 민트 컬러 모자와 머플러 그리고 파이톤 소재의 유니크한 미니백을 착용하여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본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한 특집인 ’토요일토요일은가수다‘에서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MC로 활약하며 90년대 향수를 불러왔다. 또 지난 7일에는 필름있수다와 계약을 체결, 장진 사단에 합류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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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본 ⓒ 로사케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