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예체능' 족구편 첫 녹화 인증샷 '비주얼 에이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규한이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 첫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규한은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의 새 멤버로 발탁돼 지난 7일 첫 녹화를 마쳤다.

8일 소속사 가족액터스가 공개한 사진 속 이규한은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장 한편에서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족구공을 쥔 채로 '족구왕'의 불타오르는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지난 해 MBC '라디오스타'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예능대세'의 입지를 다진 이규한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시작으로 예능 샛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규한을 비롯해 안정환, 홍경민, 샘 오취리, 바로 등 새 멤버가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은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 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