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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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진경에 선전포고…예상외 반응에 '당황'

기사입력 2015.01.07 22:31 / 기사수정 2015.01.07 22:31

민하나 기자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진경의 당당함은 무엇 때문일까?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하명(이종석)과 교동(이필모)이 차옥(진경)과 대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하명과 교동은 MSC 방송국 앞에서 차옥과 만났다. 하명은 차옥에게 여론의 흐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박스를 통해 여론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단서를 잡은 것.

하지만 하명의 당당한 선전포고에도 불구하고 차옥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교동은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 차옥이 너무나도 담담한 태도를 보이자 당황했고, 하명은 꺼림칙한 낌새를 감지했다.

친구 찬수(이주승)와 그의 가족들을 위해서, 그리고 과거 언론에 의해 희생됐던 가족들을 생각하며 차옥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하명은 어떻게 난관을 돌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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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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