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의 MC 하하와 김범수가 비장의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7일 첫 방송될 '투명인간'이 직장인들을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신개념 예능인만큼,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기 위한 하하와 김범수의 격렬하고도 불꽃 튀는 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예능계의 둘도 없는 춤꾼으로 통하는 하하는 상상 이상의 저질 댄스를, 고품격 발라더 김범수는 그의 비장의 무기인 비주얼 공세가 가세된 춤사위를 뽐냈다.
또한 누구보다 열정적인 두 사람의 격렬한 춤사위가 쌓인 업무와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수 있을 지에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말릴 수 없는 댄스본능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적으로 좌지우지한 댄싱 머신 두 사람의 활약에 지켜보던 이들이 순식간에 멘붕에 빠졌다.
한편 '투명인간'은 매일 바쁜 업무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회사에서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직장인들을 6명의 MC들과 일일 게스트가 찾아가 회사에서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벌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늘(7일) 밤 11시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하하-김범수 ⓒ KBS '투명인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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