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이종훈 감독이가 고양이 나오는 영화는 만들기 어렵다고 말했다.
7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영화 '고양이 장례식'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종훈 감독을 포함해 배우 강인, 박세영이 참석했다.
이종훈 감독은 "이번 영화를 하면서 앞으로 고양이가 나오는 영화는 만들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고양이가 통제가 안 된다.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연기를 기다린다. 고양이는 아끼는 존재이지 연기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