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39
연예

'룸메이트' 박준형 "료헤이는 일본인인데 나보다 한글 잘 알아"

기사입력 2015.01.07 00:56 / 기사수정 2015.01.07 00:56

고광일 기자


▲ 룸메이트 박준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박준형이 한국어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는 북정마을의 일곱 집에 연탄 총 1400장을 나르는 멤버들의 봉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료헤이에게 "너는 일본인인데 나보다 한글을 잘 안다. 정말 창피한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준형은 "한글은 너무 어렵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한글의 헷갈리는 표현을 나열하며 "나는 국적은 미국이지만 한국인"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한글을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룸메이트 박준형 ⓒ SBS '룸메이트 시즌2']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