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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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김승수 "조우종, 바빠지더니 연락 뜸해" 폭로

기사입력 2015.01.06 21:27 / 기사수정 2015.01.06 21:33

정희서 기자



▲ 김승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김승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된 KBS2TV '1 대 100'에 김승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의 절친으로 녹화에 초대된 김승수는 "조우종이 바빠지고 연락 뜸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첫 녹화에 1인으로 누구를 초대할지 고민했는데 김승수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우종은 "사석에서 보면 김승수 씨에게 지적인 이미지는 없다. 하지만 다들 그렇게 알고 있기에 뭇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다"라고 말했고, 김승수는 "그렇지만 조우종 아나운서가 한번도 소개시켜 준 적 없다. 여자가 있는 술 자리에 초대해 주지 않는다"라고 폭로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김승수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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