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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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6일 손석희 앵커 만난다

기사입력 2015.01.06 18:30 / 기사수정 2015.01.06 18:30

정희서 기자


▲ 윤제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영화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JTBC는 6일 "윤제균 감독이 이날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국제시장'이 천만 관객을 넘어선다면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에 이어 두 편의 영화를 천만클럽에 올리는 국내 첫 영화감독이 된다.

해방후 오늘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살아온 주인공 '덕수‘의 삶을 그린 '국제시장'은 중장년층의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이념논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여야 정치인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스크린정치학의 소재로 여론에 운위되기도 했다. 

이런 ‘국제시장’에 대한 세간의 평가와 관심을 당사자인 윤제균 감독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지, 손석희 앵커와의 대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윤제균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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