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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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귀여운 소녀들의 혹한기 대처법은?

기사입력 2015.01.06 14:25 / 기사수정 2015.01.06 14: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소녀들이 '혹한기'에 대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선암여고 탐정단' 제작진은 6일 진지희, 혜리,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담긴 제작 현장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지희는 담요 망토로 몸을 감싸고, 혜리는 핫팩으로 귀마개를 만들며 추위를 극복하려 애쓰는 모습. 핫팩을 든 스테파니 리 또한 밝은 미소로 보였다. 오손도손 모여 함께 난로 앞에서 대본을 살펴보는 훈훈한 장면도 함께 포착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며 촬영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연 해주는 탐정단원들 덕에 스태프들도 사기를 충전하고 있다. 팀워크만큼은 핫한 이들의 활약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혜리, 스테파니 리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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