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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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이정용 가족, 염경환 둘째 축하 위해 총출동

기사입력 2015.01.06 11:43 / 기사수정 2015.01.06 11:4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염경환의 둘째 아들 은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 이정용의 가족이 총출동한다.

이정용 가족은 7일 방송될 '엄마의 탄생'에 출연, 염경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정용 가족은 은우를 위한 선물을 건네며 "1년 전 까지만 해도 염경환에게 아기 옷을 선물하게 될지 몰랐다"며 10년 만에 새 가족이 된 늦둥이 은우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어 염경환과 같은 두 아들 믿음과 마음의 아빠 이정용은 둘째가 생기니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염경환은 "아직은 첫째 은률이에게 더 애착이 간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정용 부인은 "이정용도 둘째 마음이가 다섯 살이 넘어서야 친해졌다"고 폭로해 두 남자의 억지 공감대를 형성, 이정용을 당황케 했다고.

폭로의 현장도 잠시, 아빠들보다 인기 많은 스타 2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새해맞이 장기자랑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모처럼 마련된 자리에 그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를 선보인 은률이와 마음이를 보던 염경환은 우승자에게 용돈을 준다고 선언, 이를 본 이정용은 자신도 참여하겠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소음에 가까운 노래를 부르는 이정용 때문에 대 참사가 일어났다는 후문이다.

이정용 가족의 방문으로 '화기애애 바이러스'가 퍼진 염경환 집안의 모습은 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탄생'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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