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이태원 요식업계의 큰 손 홍석천과 스타 셰프 최현석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6명의 셰프 가운데 가장 많은 스타배지를 얻으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홍석천이 그동안 한 번도 맞붙어 본 적 없는 최현석 셰프와 정면승부를 펼친다.
이 날 방송에는 홍석천이 모델 한혜진을 위한 간단하지만 색다른 저칼로리 디저트를, 최현석은 의외의 재료와 독특한 조리법으로 파스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두 사람의 요리에 큰 만족감을 보이면서도 평소 그녀의 성격답게 각 요리마다 날카로운 평가를 내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승부가 펼쳐졌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석천과 최현석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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