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은 지난 3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자연분만으로 순산한 이지현은 현재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지인의 소개로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첫째 딸을 출산하며 당분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할 뜻을 밝힌바 있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 2001년 쥬얼리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으며 2009년에는 쥬얼리를 탈퇴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쥬얼리 이지현 ⓒ 웰메이드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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