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26
연예

'개그콘서트' 박지선·박성광, 남다른 부부 연기…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5.01.05 07:21 / 기사수정 2015.01.05 07:2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15.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6.6%)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코너 '크레이지 러브'에서는 박지선과 박성광이 부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성광은 박지선에게 "지난 주 연예대상 때 추성훈하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추성훈이 네 뒤만 졸졸 따라다니던데"라고 물어봤다.

박지선은 "추성훈이 나랑 야노시호랑 헷갈렸다더라"면서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사랑이를 향해 "나 네 엄마 아니야"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박성광은 박지선에게 "사랑이한테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해"라고 버럭하더니 야노시호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