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문채원-송지효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문채원이 송지효를 상대로 괴력을 자랑해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년 특집 연애남녀 편으로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해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기울어지는 덤프 트럭에서 버티는 첫 번째 미션에서는 '런닝맨' 문채원과 송지효가 마지막까지 살아남게 됐다.
송지효는 문채원을 밀어서 떨어뜨리려 했지만 문채원은 벽을 잡고 버티는 근성을 보였다. 이후 문채원은 괴력을 발휘해 송지효를 끌어안고 함께 떨어졌고, 결국 두 사람은 공동 1위로 미션을 통과했다.
한편 문채원의 괴력을 접한 누리꾼은 "'런닝맨' 문채원 얼굴만 이쁜줄 알았더니 힘도 장사", "'런닝맨' 문채원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도 너무 이뻐", "'런닝맨' 문채원 올해로 서른 되는 거 맞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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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닝맨' 문채원-송지효 ⓒ SBS 런닝맨 문채원 방송화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