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지온 양을 소개하며 딸바보를 인증해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엄태웅과 엄지온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8개월된 엄지온의 아빠 엄태웅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은 "딸 지온이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쁘장하지 않다는 것은 아는데, 굉장히 매력 있고 사랑스럽다"며 지온 양을 소개했다.
이어 "똑똑하고, 밥도 잘 먹고, 울음 끝도 짧고, 흥도 많은 아이인 것 같다. 크면 장난기도 많을 것 같다"고 딸 자랑을 늘어놓으며 딸바보 인증을 했다.
엄태웅의 딸바보 인증에 누리꾼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만큼 나도 밥 잘 먹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청난 카리스마의 엄포스도 딸 앞에선 엄바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태웅 딸바보 모습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방송화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