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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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상진, 한예슬에 악랄함 드러내 '긴장'

기사입력 2015.01.04 22:12 / 기사수정 2015.01.04 22:12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한상진이 한예슬에게 두 얼굴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9회에서는 한민혁(한상진 분)이 사라(한예슬)에게 한태희(주상욱)와 헤어지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그동안 한민혁이 한태희를 위험에 빠트렸던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았다.
 
사라는 이에 대해 한민혁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지만, 한민혁은 "한태희하고 완전히 끝내요. 나 몰래 만나거나 도와주지 말아요"라고 경고했다.
 

이어 한민혁은 "두 번 다시 날 속이거나 화나게 하지 말라고요"라며 악랄함을 드러냈다.
 
또 한민혁은 박여사(김용림)를 찾아가 한태희를 회사에서 내보내는 조건으로 재판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녀의 탄생' 한예슬, 한상진, 김용림 ⓒ SBS 미녀의 탄생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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