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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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나수현·강푸름, 팀미션 극찬 "기가 막힌 조합"

기사입력 2015.01.04 17:46 / 기사수정 2015.01.04 17:46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릴리 나수현 강푸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릴리, 나수현, 그리고 강푸름이 극찬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랭킹오디션에서 살아 남은 참가자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방송됐다.
 
조장이 된 릴리는 가장 먼저 팀원으로 나수현과 강푸름을 선택했다. 박윤하, 기다온과 대결하게 된 세 사람은 팀이름을 퍼피스라고 짓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를 자신들의 색깔에 맞게 재해석했다.
 
릴리가 처음 노래를 시작하자 심사위원들과 객석에 앉은 다름 참가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세 사람은 모두 자신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노래가 끝나자 큰 박수를 받았다.
 

박진영은 "일단 기가 막힌 조합이다. 먼저 릴리를 칭찬하겠다. 몸에 힘을 빼고 노래한다. 음정이 어린 친구인데 다 맞는다"며 "저 친구 어떡하면 좋냐. 큰일 날 친구다"라고 감탄했다.
 
양현석 또한 "릴리가 한 소절을 부를 때 제가 감탄을 했다.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며 "이 팀이 안 어울리는 조합일수도 있다. 강푸름 양이 두 명과 다른 풍성한 목소리를 가졌기 때문에 조화를 잘 이뤘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강푸름 양의 음색이 정말 좋았고 수현 양의 솔로 부분을 기가 막히게 잘했다"며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K팝스타 릴리, 나수현, 강푸름 ⓒ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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