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 "어려운 심사"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K팝 스타4'에서 팀 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팝스타4'에서는 참가자들의 3라운드 매치가 그려진다.

3라운드는 '팀별 서바이벌'로 치러지며 '이진아-우녕인-토니음', '에스더김-케이티김-지수연' 등 각자 확실한 매력과 장점을 지닌 팀이 구성됐다. 본선 3라운드에서는 낮은 점수의 팀에서 반드시 한 명이 탈락하게 된다. 
  
제작진 측은 "참가자들 개개인의 실력은 물론 팀의 하모니, 대진운도 무시할 수 없어 심사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며 "어떤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는지, 서바이벌로 만나게 된 두 팀이 서로 어떤 매력과 기량을 뽐내는지 지켜보는 것이 본선 3라운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팝스타4'는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K팝스타4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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