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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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이정현, 신문지로 진상 승객 제압 '강렬한 등장'

기사입력 2015.01.04 00:01 / 기사수정 2015.01.04 00:01

정혜연 기자


▲ '떴다 패밀리' 이정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떴다 패밀리' 이정현이 성희롱범을 제압하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3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나준희(이정현 분)는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에서 한 승객과 시비가 붙은 정끝순(박원숙)을 도왔다.

정끝순은 승무원에게 성추행을 하며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에게 훈계를 했고, 둘 사이에 싸움이 붙자 나준희는 "예의랑 싸가지는 어디다 두고 왜 진상이냐"면서 나섰다.

나준희는 돌돌만 신문지로 진상을 부리는 남자 승객을 간단히 제압했고, 정끝순은 고맙다며 인사를 나눴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5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할머니와 그녀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유산 쟁탈전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가족의 화해와 성장를 다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떴다 패밀리' 이정현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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