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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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석호 "강소라, 예쁘지만 떨린 적 없었다"

기사입력 2015.01.03 20:47 / 기사수정 2015.01.03 21:3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택시' 전석호가 강소라에 대한 마음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 이경영, 손종학, 박해준 등 주요 출연진 12명이 출연했다.

이날 이날 '택시' 측은 별도의 시상식을 준비했고, 사전 투표 결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베스트 케미 커플 부문으로 김대리(김대명)-장그래(임시완), 강대리(오민석)-장백기(강하늘), 하대리(전석호)-안영이(강소라), 성대리(태인호)-한석율(변요한), 최전무(이경영)-오차장(이성민)이 후보에 올랐다.

유일하게 남녀 커플로 호명된 전석호와 강소라. 이에 MC들은 드라마 캐릭터를 떠나서 이들에게 상대방에 대한 사심을 물었다. 전석호는 "강소라는 예쁘고 털털하다. 그런데 떨린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알겠습니다"라며 살짝 아쉬움을 내비쳤다.

베스트 케미 커플은 임시완-김대명이 선정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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