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토토가' 김건모, 옛 추억 물씬…누리꾼 "고마운 무대"

▲ 무한도전 김건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건모가 '토토가' 엔딩 무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스타들과의 특별한 재회를 담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건모는 자신의 히트곡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와 '사랑이 떠나가네'를 열창하며 무결점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김건모는 마지막 곡으로 '잘못된 만남'을 선곡,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은 물론 대기실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 역시 총출동해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무한도전' 김건모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김건모, 세월이 흘러도 최고", "'무한도전' 김건모, 가창력에 감탄했다", "'무한도전' 김건모, 명곡 들려줘서 고마워", "'무한도전' 김건모 무대를 보니 예전 추억이 떠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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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김건모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