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가수 소찬휘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에서 착용한 속칭 '은갈치 부츠'를 공개했다.
소찬휘는 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억 2014, 재석이라는 친구가 생김" 이라며 화사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토토가' 녹화 당시 착용한 부츠를 가리키며 "토토가 은갈치 부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소찬휘의 일명 '은갈치 부츠'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유재석, 정형돈, 하하 등이 소찬휘의 90년대 의상과 은색으로 반짝이는 부츠를 보고 유쾌한 멘트를 날려 화제가 된바 있다.
한편 소찬휘는 오는 6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신의 대표곡 '티얼스(Tears)'의 작곡과 편곡을 맡은 주태영과 작사가 정성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