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수영에 이어 서핑 실력도 수준급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서핑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서핑을 즐기는 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을 비롯한 병만족 멤버들은 새로운 스팟으로 향하기 전에 다마스 바다에서 서핑을 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김병만은 족장의 위엄을 뽐내며 다마스섬 생존 당시 병만족의 취침까지 방해했던 커다란 파도를 타고 서핑을 즐겼다.

뒤이어 이태임도 서핑에 나섰다. 앞서 놀라운 수영 실력을 선보였던 이태임은 두 번의 시행착오 끝에 보드 위에 일어서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2AM 창민과 임창정이 하차했고, 두 사람의 빈자리는 배우 정만식과 인피니트 동우가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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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 이태임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