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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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동일, 성빈에 정성 담은 족욕 '뭉클'

기사입력 2015.01.02 11:5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해외 배낭여행 내내 티격태격했던 성동일-성빈 부녀가 마지막날 가슴뭉클한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

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성동일-성빈 가족의 마지막 밤 이야기가 담긴다.

성동일-성빈 가족은 숙소에 도착해 호수 위 노천탕에서 족욕을 하게 됐다. 아빠 성동일은 빈이의 발 구석구석을 정성들여 직접 닦아주며 속정깊은 애틋한 부성애를 보였다. 겉으로는 매번 버럭 화내고 무뚝뚝해 보이는 아빠지만 딸을 향한 마음속 깊은 사랑은 숨길 수 없었던 것이다.

성동일은 빈이에게 “발에 굳은 살 생기지 않는 인생으로만 살아라”며 아빠로서 어린 딸에게 솔직한 마음과 사랑을 고백했다.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아빠 어디가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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