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2 09:54 / 기사수정 2015.01.02 09:5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씨엔블루 민혁과 AOA 설현이 한 이불을 덮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을 통해 극강 비주얼 남매로 활약할 민혁과 설현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 된 것.
아시아를 이끄는 한류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무대 위의 화려함과는 다른 수수한 모습으로 이불 속에 나란히 누워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비밀스런 눈빛은 남매로 만난 이들 사이에서 벌어질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민혁과 설현은 친남매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은 물론 서로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가족으로 인연을 맺게 된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고.
한편 '해피투게더'를 연출하고 있는 김광수PD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들이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돼 살아보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으로 방영되며 웃음과 감동, 진정성까지 모두 갖춰 시청자들의 오감 만족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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