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KBS 쿨FM(89.1MHz)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 첫 방송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오늘(2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에 "2015년 첫 날이 저물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 시도 늘 오늘처럼만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DJ석에 앉아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수줍은 미소 속에 첫 방송에 대한 긴장감과 설렘이 전해진다.
파트너 장동민과 함께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지으며 선남선녀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이디 제인은 2015년 KBS 라디오 개편으로 조정치의 바통을 이어받아 KBS 쿨FM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 DJ로 낙점, 2015년 새해 1월 1일부터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레이디 제인의 절친인 개그우먼 이국주와 어머니가 전화연결을 통해 새해 첫 날 DJ로 나선 레이디제인에게 응원과 축하를 전했다.
KBS 쿨FM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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