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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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기광 "허가윤, 살 빼서 예뻐진 동생" 웃음

기사입력 2015.01.01 23:32 / 기사수정 2015.01.01 23:32

'해피투게더' 이기광이 허가윤의 과거 모습을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이기광이 허가윤의 과거 모습을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이기광 허가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스트의 이기광이 허가윤에 대해 살을 빼서 예뻐진 동생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유지태, 차예련, 김수용, 김숙,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기광은 허가윤이 자신에 대해서 "친구 같은 오빠"라고 표현하자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MC들은 이기광에게 "허가윤이 어떤 동생이냐"라고 물어봤다.

이기광은 "예쁜 동생이다. 또 예뻐졌고"라고 말해 허가윤을 당혹케 했다. 이기광은 "지금 모습이 처음과는 다르다. 살을 많이 빼서 예뻐졌다"라고 덧붙였다.

허가윤은 "나 그때 말랐어"라고 발끈했다. 이기광은 "동물로 따지면 그때는 엽기 토끼였고 지금은 사랑스럽게 예뻐진 토끼다"라고 굳이 허가윤을 동물로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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