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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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성주, 김구라 빈자리 채웠다 '일일 MC'

기사입력 2015.01.01 23:18 / 기사수정 2015.01.01 23:18

'썰전'에서 김성주가 일일 MC로 출연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에서 김성주가 일일 MC로 출연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방송인 김성주가 일일 MC로 나섰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건강상 이유로 자리를 비운 김구라를 대신해 김성주가 일일 MC로 출연했다.
 
이날 강용석은 "잠시 자리를 비우신 김구라 씨를 대신해서 초특급, 대한민국최고의 MC로 알려져 있는 김성주 씨를 모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성주는 "방송에서 대타를 해준다는 건 득보다 실이 많다. 잘해야 본전이다. (출연 계기는) 김구라 씨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 김성주는 "이 프로그램에 굉장히 애착이 많았던 분이기 때문에 그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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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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