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M 헨리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M의 헨리가 연말 작은 선행을 베푼 것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
1일 온라인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는 헨리가 지난 31일 지하철역에서 찍힌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헨리는 전철역 계단에서 과자를 판매하는 상인에게 상품권을 건네며 과자를 받아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 글을 올린 누리꾼은 "헨리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드리며 버리지 말고 꼭 쓰시라는 말과 사용 할 수 있는 마트와 백화점 이름도 알려주며 신신당부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시민들이 주변에 모이자 황급히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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