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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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비스트…큐브 ★들, 깜짝 새해 인사

기사입력 2015.01.01 15:39 / 기사수정 2015.01.01 15:42

박소현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영상으로 새해 소망을 남겼다.

1일 큐브는 공식 유투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새해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그룹 포미닛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지난 해 활동을 많이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한 해 였다면 2015년도에는 저희와 볼 일이 많아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스트는 "2014년은 비스트에게 있어 매우 행복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며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 저희 비스트가 바라고 또 바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가수 지나는 해외 팬들을 고려한듯 영어로 새해 인사를 남겼다. "올해는 더 나은 해, 더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지나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비투비는 "2014년은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다"고 운을 떼며 "첫 1위 후보에 올랐고, 일본 데뷔도 성공했으며, 첫 콘서트도 진행했다"고 한 해를 회고 했다. 이어 "더욱 발전해 나갈 비투비에게 2015년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개그맨 김기리는 "한 해 동안 기쁜 일, 슬픈 일 등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지난 일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2015년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우리 (큐브) 홍승성 대표님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가수 노지훈과 신지훈도 짧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노지훈은 "2015년 즐거운 한 해,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길"바란다고 전했고, 신지훈은 "2015년엔 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고, 신지훈도 발전된 모습,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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