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졸업' 리지 "언제 다시 모일까…사랑해 8프터스쿨"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애프터스쿨 주연이 '졸업'을 선택한 가운데, 멤버 리지의 애정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리지는 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애프터스쿨 작년도 이런일 저런일 고생했어. 언제 다시 이렇게 모일까 라는 슬픈말은 하지않을께" 라는 글과 함께 애프터스쿨의 단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연을 포함한 애프터스쿨 멤버 전원이 담겨있다. 특히 졸업하는 주연을 리지가 안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리지는 또 해시태그를 통해 멤버들의 이름을 일일이 나열하며 애프터스쿨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졸업을 선언한 주연의 이름 또한 함께했다. 

이어 "형제가 없는 나에겐 정말 가족 같은 존재들 친언니 친구 친동생 같이 따뜻한 사람들"이라며 "정신없이 12월 31일이 지나갔는데 오래오래 마음속에 간직하자. 사랑해 8프터스쿨"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프터스쿨 주연은 12월 31일 활동을 끝으로 애프터스쿨의 기획사 플레디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선다 .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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