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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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박유천-공효진, 미니시리즈 최우수연기상

기사입력 2015.01.01 00:59 / 기사수정 2015.01.01 00:5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박유천과 공효진이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쓰리데이즈'의 박유천과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수상했다.    

이날 박유천은 "감사하다.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좋았다. 늦은 시간까지 와주신 분들. 시청하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고마우신 분들이 많지만 문자나 전화나 소주 한잔 하면서 직접 전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광수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공효진을 대신해 "
사랑하는 효진 누나네 가족 여러분들 감사하다. 누나네 소속사, 스텝 동생들 감사하다. 누나가 드라마를 하면서 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사랑으로 감싸주신 '괜찮아 사랑이야'팀. 누나가 정말 고마워할거다. 지금쯤 공연 끝날텐데. 효진 누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대신 전했다.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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