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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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문정희, 과거 다정한 셀카 '여여 케미'

기사입력 2014.12.31 14:29 / 기사수정 2014.12.31 14:29

정희서 기자
송윤아 문정희 ⓒ 문정희 트위터
송윤아 문정희 ⓒ 문정희 트위터


▲송윤아 문정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윤아와 문정희가 'MBC 연기대상'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송윤아는 지난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문정희를 언급했다.

이날 송윤아는 "감사합니다. 이 상은 문정희가 받았어야 했는데, 문정희가 없었다면 '마마'에서 한승희는 그렇게 잘 보일 수 없었을 거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문정희에 대한 속마음을 표현했다. 

송윤아는 "마마는 저한테 정말 기적 같은 작품이었다"며 작가와 제작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윤아와 문정희는 MBC 드라마 '마마'에서 차갑고 이성적인 한승희 역과 따뜻하고 감정적인 서지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많은 사람을 받으며 웬만한 남녀 커플보다 더 설렘을 안겼다.

방송 이후 송윤아와 문정희의 다정한 셀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문정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말할 수있다! 사진들을 보니 '이제 마마'도 추억이 되었네요! 풋풋한 마음으로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요! 새삼 모든게 감사하네요~언니도 보고싶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와 문정희는 다정히 얼굴을 맞댄채 여여 케미를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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