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이 연말 계획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연말계획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단 멤버들이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 임용규-정현와 특별 훈련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테니스단 멤버들은 전국 동호인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모여 서로 연말계획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차유람은 멤버들이 연말계획을 묻자 "우울하게 재활 운동을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차유람이 남자친구와 어떻게 연말을 보낼 것인지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차유람이 "당연히 연애는"이라고 운을 떼자 "같이 10, 9, 8, 7 해야 할 거 아니냐"고 짓궂게 물어봤다.
차유람은 정형돈의 말이 끝나자마자 "같이 할 거다"라고 대답하며 솔직하게 말했다. 성시경은 "늦바람이 무섭다고 그러더니"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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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