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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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연기자상' 이유리, "대선배님도 많은데…" 울먹 소감[MBC연기대상]

기사입력 2014.12.30 21:51 / 기사수정 2014.12.30 21: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올해의 연기자상을 수상한 배우 이유리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3사 드라마 PD 161명이 직접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을 거머쥐었다.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한 ​이유리는 놀란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대선배님들도 많은데 특히나 PD분들이 뽑아주셨다는 게..죄송합니다"라며 울먹거렸다.

그는 "주연을 빛내게 하는 역할을 많이 했는데 PD분들이 뽑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MBC연기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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