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김소현, 걸그룹 뺨치는 안무 실력에 누리꾼 "진짜 예뻐"

 

▲김소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배우 김소현과 걸스데이 유라, 혜리, 가수 홍진영, 개그맨 정준하가 축하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김소현의 안무 실력에 누리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소현은 29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1부 축하 무대에 걸스데이 유라와 혜리, 홍진영과 함께 걸스데이의 '달링' 무대를 꾸몄다.

김소현은 상큼한 하늘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깜찍한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돌 못지 않은 안무 실력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무대가 끝나자 MC들은 "김소현은 아예 걸그룹 같았다"라고 말하며 김소현에게 칭찬을 전했다.

김소현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진짜 예쁘더라", "김소현, 매력 있어", "김소현, 걸그룹 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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