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 MBC 방송화면
▲ 'MBC연예대상' 유재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재석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노홍철과 길을 언급했다.
29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김성령, 김성주, 박형식이 진행을 맡아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다.
이날 문자투표에서 유재석은 약 67만 표 중 약 44만 표를 획득해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제작진들에 감사의 말을 전한 뒤 "올 한해 많은 일들이 있었다. 멤버였던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이 많은 시청자들께 실망을 안겨드리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 친구들이 시청자분들께 직접 사과드릴 수 있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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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