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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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장위안 작업멘트? 역사상 최악" 폭소

기사입력 2014.12.29 23:59 / 기사수정 2014.12.30 03:17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장위안의 작업멘트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장위안의 작업멘트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장위안의 작업멘트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26회에서는 '연말특집'으로 G10이 뽑은 명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알베르토는 MC들이 '비정상회담'의 명장면에 대해 묻자 "우울할 때 자주 보는 게 하나 있다. 장위안이 시간 물어보는 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는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당시 장윤주의 환심을 사려 했던 상황극으로, 알베르토는 장위안의 작업멘트에 대해 "역사상 최악의 작업 멘트"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당시 장윤주와의 상황극이 방송됐다. 장위안은 장윤주에게 다가가 "혹시 지금 몇시예요?"라고 물은 뒤 "제 시계도 네시 반이네요. 우리 진짜 인연이에요 인연"이라고 작업멘트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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