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홍은희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홍은희가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거수경례를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29일 오후 8시 55분부터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의 진행으로 시작된 가운데 김구라, 김수로, 박명수, 서경석, 유재석이 대상 후보로 소개됐다.
이날 정형돈과 홍은희가 라디오부분 시상자로 나섰다. 홍은희는 정형돈의 요구에 "오글거림을 무릅쓰고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고 거수경례를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올해 MBC는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시청자의 문자 투표로 결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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